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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임짱 짜글이, 오픈 전 레시피 공개해서 직접 따라 만들어봤다

    흑백요리사2에서 ‘오만소스좌’로 불리던 임성근 셰프(임짱)가 아직 가게 오픈도 안 한 상태에서 자기 매장용 짜글이 레시피를 통째로 공개했다는 게 화제였어요. “이렇게 다 알려줘도 되나?” 싶어서 저도 직접 따라 만들어봤습니다.

    😲 오픈도 안 했는데 레시피를 공개한 이유

    한 커뮤니티 글에서 이런 설명을 봤어요. “임짱이 개업도 안 한 가게 레시피를 알려준 이유는, 김치·고추장·간장 등 직접 담가서 숙성시켜둔 게 맛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서 레시피를 똑같이 따라해도 맛이 완전히 같을 수 없기 때문”이라고요. 실제로 셰프 본인도 크게 개의치 않고 공개한 걸 보면, 그만큼 자신 있다는 뜻이겠죠.

    📏 임짱 스타일, 전부 저울 계량입니다

    💡 원 레시피 (3인분 기준)

    🥩 삼겹살 또는 전지 600g
    🌶️ 고춧가루 90g
    🧂 꽃소금 16g
    🌾 후추 6g
    🍜 소고기 다시다 42g
    🥤 사이다 50g
    🍶 소주 7g
    🌶️ 고추장 140g
    🥬 묵은지 225g
    🧅 양파 400g
    🌿 대파 100g
    💧 생수 900ml
    ⚠️ 저울 없이 계량하려면
    임짱 레시피의 특징은 모든 재료가 g 단위로 딱 떨어진다는 거예요. 조미료 1g도 오차 없이 정확하게 쓰여 있어서, 저울이 없다면 밥숟가락으로 환산해서 시도해볼 수 있어요: 고춧가루 13큰술, 고추장 8큰술, 다시다 4큰술, 소금 1큰술, 후추 1큰술, 사이다 4큰술, 소주 ½큰술 정도로 맞추면 비슷하게 나옵니다.

    🍲 만드는 순서

    묵은지를 밥그릇 정도 양으로 깔고, 고기 600g을 올린 다음 위에 양파와 대파를 얹어요. 물 900ml를 붓고 양념장을 넣어 끓이면 되는데, 후기들 보면 양념장을 처음부터 다 넣지 말고 2스푼 정도 넣고 맛을 보며 가감하는 걸 추천하더라고요.

    ⏱️ 끓이는 시간, 취향껏 조절해도 됩니다

    기본은 8분, 그 이후는 개취
    임짱 본인은 강불로 8분만 끓여도 된다고 했는데, 양파가 팍 익은 걸 좋아한다면 15분까지 끓여도 좋다는 후기가 있었어요. “끓이는 건 최소 8분이고 그 뒤는 개취”라는 말이 딱 맞는 것 같아요.

    🍜 아이들 있는 집이라면 이 팁

    3분 남았을 때 라면 사리 투하
    한 후기에서는 “팔팔 끓어오르면 8분, 3분 남았을 때 아이들이 좋아하는 라면 하나 넣어준다”고 했어요. 완성 후 청양고추 하나 올리면 매콤함까지 완벽하다고 하네요.

    😋 실제로 만들어본 사람들 반응

    💡 후기 요약

    “후추가 많이 들어가고 설탕이 안 들어가고 양파로 단맛 낸 거라 뒷맛 깔끔하고 너무 맛있다”
    “배달 짜글이는 달아서 짜증났는데 이건 설탕이 안 들어가니 뒷맛도 깔끔하다”
    “우리집 김치·양념으로 했는데도 존맛이었다. 오픈하시면 가서 꼭 먹어보고 싶다”

    전체적으로 “집밥의 맛과는 다른, 업장 스타일의 완성도 있는 맛”이라는 평가가 많았어요.

    💰 재료비, 생각보다 듭니다

    ⚠️ 고춧가루가 은근 부담
    한 후기에서 “생각보다 고추가루 존나 많이 들어감(비쌈)”이라는 솔직한 반응이 있었어요. 90g이면 적은 양이 아니라서, 미리 재료를 준비할 때 참고하세요.

    🏪 임성근 셰프 근황

    이 레시피가 공개된 건 2026년 1월경, 아직 매장 오픈 전이었어요. 이후 3월 19일 “건물 사용 승인이 완료돼 인테리어를 시작하게 됐다”는 소식을 전했고, 결국 7월 파주 심학산에 ‘임성근 짜글이&박포갈비’로 정식 오픈했습니다.

    💬 정리하면

    레시피를 미리 공개해도 자신 있을 만큼, 실제로 따라 만들어본 사람들 반응이 좋았어요. 저울로 정확히 계량하는 게 핵심이니, 대충 눈대중보다는 이 레시피 그대로 따라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.

    자주 묻는 질문

    Q. 저울 없이도 만들 수 있나요?
    네, 밥숟가락 환산법을 참고하면 비슷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. 다만 정확한 맛을 원한다면 저울 계량이 가장 정확해요.

    Q. 양념장이 많이 남는데 어떻게 하나요?
    숙성시켜두면 2~3번 더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후기가 많습니다.

    Q. 실제 매장 짜글이랑 맛이 같나요?
    임짱 본인이 밝혔듯, 김치·양념을 직접 숙성시킨 재료가 핵심이라 집에서 만든 것과 매장 맛은 다를 수 있습니다.